이채영, '차도녀' 여기자로 '로열패밀리' 합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01 07: 49

이채영이  MBC 새 수목극 '로열패밀리'의 여기자 민경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의 김도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 재벌가에 입성해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여인과 불우한 어린시절을 극복하고 유능한 검사로 성장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채영은 '차도녀' 이미지를 가진 기자 역을  맡아 인텔리한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채영이 '로열 패밀리'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작품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프린세스' 후속으로 방영될 '로열패밀리'는 3월 2일 첫방송을 앞두고 한창 촬영중이다.
 
bonbon@osen.co.kr
<사진> 디비씨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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