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김수현, 교복 벗고 한복 맵시 '새해 인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2.01 08: 23

안방극장에 '삼동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드림하이'의 주인공 김수현이 바쁜 가운데서도 팬들을 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수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순박한 순애보를 간직한 송삼동 역을 열연,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는 중이다.

 
김수현은 2월 1일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즐겁고 뜻 깊은 설날 보내시고,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저도 새해에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드라마 '드림하이'와 ‘송삼동’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는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수현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얌전히 절을 하는 모습이다. '드림하이' 속 교복을 벗어 던지고 한복 맵시를 한껏 뽐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issue@osen.co.kr
<사진>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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