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심창민-이연희, 한복 입고 설 인사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01 08: 3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주인공 심창민, 이연희가 민족의 대 명절 설을 앞두고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심창민과 이연희는 한복에 어울리는 단정한 포즈와 환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화제의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심창민과 이연희는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설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현재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티격태격하는 ‘다지-동주’ 커플로 열연 중인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심창민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겉은 까칠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재벌 3세 한동주 역할을 무난히 소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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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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