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백찬, 방시혁이 만든 곡으로 '아테나' OST 방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01 09: 12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에이트의 백찬이 참여한 새로운 OST를 공개한다. 
 
'아테나' 마지막 OST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혼성그룹 에이트의 백찬이다. 백찬은 랩, 보컬,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로 '아테나'를 위해 특별히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OST '주문'은 백찬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방시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올 댓 재즈’ 등 여러 편의 뮤지컬에 참여한 작가 서윤미가 작사에 참여해 '아테나' 속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주문을 외워서라도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은 슬픈 연인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녹아 난 이 곡은 마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고 있는 정우(정우성)와 혜인(수애)의 마음 같아 듣는 이의 가슴을 더욱 애잔하게 만든다.
 
백찬을 위해 에이트의 주희는 코러스로 참여해 드라마와 팀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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