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 최고 동시접속자수 7만명 돌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2.01 10: 31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이 서비스 한 달여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7만명을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엔도어즈는 1일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불멸 온라인’은 공개 서비스 시작 이후 연일 전 서버가 포화 상태에 이르는 등 지속적인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엔도어즈는 매주 신규 서버를 증설하고 각 서버 별 수용 인원을 확장하고 있다. ‘불멸 온라인’은 지난 주말에 오픈한 ‘오딧세이’ 서버를 포함하여 현재 총 10개의 서버를 오픈한 상태이다.

동시 접속자수 7만 명 달성(지난 주말 기준)은 지난 12월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이룬 성과. 엔도어즈는 이를 기념해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불멸 온라인의 매력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불멸 온라인’은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잘 구현하면서도 잘 갖춰진 튜토리얼, 전투 도우미,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보다 쉽고 편리하게 MMORPG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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