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의 원조 티벳궁녀 최나경이 멜로 연기에 도전해 화제다.
MBC 설특집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의 한 코너이자, 남녀의 심리를 분석해 보는 '속마음 앙케트'에서 최나경이 재연 배우로 출연한 것.
개그맨 유상엽과 최나경은 찰떡궁합을 선보여 물오른 연인 연기를 선보였고, 특히 '공공장소에서 키스하는 연인'에 도전, 생애 첫 키스신임에도 능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섹시미를 발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근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MBC 훈남 서인 아나운서, 이종수, 이석훈, 모델 겸 CEO 김용표 등이 출연해 발레리나, 프로골퍼, 하피스트, 리포터로 구성된 미모의 여성들과 미팅을 했다. 2일 방송.
bonbon@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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