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대작 '앨리샤', 오는 10일 사전 공개 서비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2.01 10: 42

한국 최초로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2011년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가 오는 10일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alicia.gametree.co.kr)'의 사전 공개 서비스(Pre OBT)를 오는 10일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앨리샤'는 5년여의 개발기간과 서버 안정성 테스트 등을 거쳐 만든 게임으로,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한 지난 29일에는 ‘앨리샤’가 모 인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라 2011년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실시하는 사전 공개 서비스는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서비스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의 오픈 파티를 기념해 공식 모델인 '아이유'가 참여한 앨리샤 OST와 뮤직비디오를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앨리샤 OST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아가자는 내용으로 아이유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아이유의 ‘앨리샤’ 모델 활동 모습과 CF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돼 아이유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유가 참여한 앨리샤 OST와 뮤직비디오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앨리샤’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스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scrapper@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