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용필름 이용한 장식으로 다양한 컬러 연출
-카시트•핸들•휠 등 내외장품 손상 완벽 복원
거리를 다니다 보면 다양한 색깔, 다양한 디자인의 자동차가 줄지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이카' 시대에 자동차는 그저 단순한 교통 수단 또는 이동 수단으로서의 의미뿐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또 다른 방법으로도 이용된다.

하지만 완성차 업체에서 나오는 자동차들은 모두 천편일률적이어서 '몰(沒)개성'에 가깝다. 물론 완성차 업체의 디자인으로 멋있는 자동차가 나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성품일 뿐이어서 똑같은 제품이 거리를 활보할 수 밖에 없다.
또 자동차를 몰면서 가장 불안한 것이 바로 손상 또는 파손이다. 자동차 휠이 깨지거나 찍히기라도 하면 마치 자신의 마음이 깨지거나 찍히기라도 한 것처럼 아프다. 여기에 내부에서도 담뱃재에 카시트에 구멍이 나거나 각종 드릴 구멍, 깨지거나 부서진 곳이 발견되면 역시 보기가 좋지 않다.
자신의 자동차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파손되거나 손상된 부품도 복원해주는 종합 자동차 인테리어 회사 클럽엠(대표 박종희, www.clubm.kr)이 등장해 관심을 끈다.
클럽엠은 국내최초 자동차 실내외 디자인 전문회사로 자동차 랩 필름을 이용한 장식으로 다양한 컬러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내 인테리어도 꾸며준다.
특히 클럽엠의 실내 커스텀은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미국 SEM사의 기술력으로 자동차 내장재 등 광범위한 곳에 교환 없이 컬러만을 변경해 지루한 색상을 감각적인 느낌으로 바꿔준다. 자동차는 한번 구입하면 쉽게 바꾸기 힘든 제품이기 때문에 실내를 색다르게 바꿔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커스텀은 비단 실내에만 그치지 않고 외장과 휠에도 적용된다.
여기에 파손되거나 손상된 부품도 복원한다. 담배재가 떨어져 구멍이 나는 등의 각종 카시트의 상처를 비롯해 대시보드나 핸들이 깨지거나 부서진 곳, 자동차 도어나 콘솔의 부서진 곳 등을 값비싼 교환 없이 복원한다. 또 휠 역시 깨지거나 찍힘, 부서짐도 복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울러, 자동차 실외.실내 그리고 자동차 휠까지 커스텀에 다양한 컬러 및 친환경적인 크롬도금(도색)시스템을 적용하여 국내 카 인테리어커스텀 기술력을 한 층 더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클럽엠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한 달 동안 자동차 장식과 각종 복원을 10~30% 할인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시공 문의는 대표전화(1688-7161)와 인터넷 홈페이지(www.clubm.kr)에서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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