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테나' 촬영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설 연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01 16: 15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1회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추성훈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아테나' 촬영에 돌입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전격 촬영이 확정된 추성훈이 2월 2일, 설 연휴도 반납한 채 '아테나' 촬영에 돌입한다.

 
NTS 비밀요원 블랙으로 변신해 1회에서 ‘아테나’ 요원 손혁으로 분한 차승원과 최고의 결투를 벌였던 추성훈이 믿고 따르던 권용관 국장(유동근)의 호출로 다시 한 번 ‘아테나’와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는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의 적들과 대치하면서 정우(정우성)과 함께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번 촬영을 위해 또 다시 며칠 동안 무술팀과의 연습을 가지며 체력훈련에 돌입한 추성훈은 또 한 번의 명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열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촬영은 설 연휴 기간에 이뤄지는 것이라 민족 최대 명절에 온 몸 액션을 벌이게 된 것에 대해 추성훈은 오히려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설 연휴가 될 것 같다”며 새해를 열정 가득하게 시작할 수 있음에 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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