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한 ‘아이디어 경영 제도’를 올해부터 빠른 평가와 임직원 실천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강화 및 개편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기존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을 개편해 ‘통합 씽크 타임’과 ‘현장 실천 문화’를 도입하고 기존 ‘프로젝트팀’을 보완 강화하기로 했다.
한경희 대표는 “임직원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와 실천이 수반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제도에 대한 보완·개편이 이뤄졌다”며 “지난해 시행 기간이 5개월에 불과했지만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 만큼 앞으로도 제안 보완 및 강화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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