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이 엄마가 됐다.
사강은 1일 오후 3시 5분, 서울 강남 압구정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사강의 측근은 1일 OSEN에 “사강이 오늘 아침, 진통이 와 병원에 갔다가 출산을 했다. 예정일 보다 조금 빨랐지만, 딸 아이를 보고 너무 좋아하고 있다. 특히 아빠를 닮았다면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강은 지난 2007년 1월,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계속 해왔으며, 올해 연기자로 복귀할 예정이다.
bongjy@osen.co.kr
<사진>may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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