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3일 홈경기서 오세근 첫 선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2.01 16: 36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단장 전장호)은 설날인 3일에 열리는 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지난달 말일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어 안양의 희망으로 떠오른 오세근(199.8cm, 24)과 차민석(192.4cm, 23)이 안양 홈 팬에 첫 인사를 올린다. 
또 설을 맞아 3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민속놀이를 벌여 우승한 가족에게 제주항공의 일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토끼띠 관중 100명에게는 CGV, 시너스, 인터파크 영화권을 선물하고 입장 선착순 1,000명의 관중에게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백설기와 스포츠 음료인 ‘정관장 스포츠D’ 를 나눠줄 계획이다.
기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방법은 한국인삼공사스포츠단 홈페이지(www.kgcsport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10bird@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