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정현혜 기자] 대한민국 최대 명절인 설날이 성큼 다가왔다. 설날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척들과 오붓하게 모일 수 있는 기회이자 맛있는 음식과 함께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제는 즐거운 설 연휴 후에 뒤따르기 마련인 연휴 후유증! 집안 일로 인해 피로가 쌓인 주부부터 귀경길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피곤한 운전자까지 연휴 후유증 때문에 일상에 돌아온 후에도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연휴 기간 동안 쌓인 피로를 아로마테라피로 편안하게 풀어보는 건 어떨까.

따뜻한 물과 함께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워시'로 샤워하면 부드러운 라벤더의 향으로 기분까지 릴렉스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인공색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아비노의 내추럴 바디 케어 제품은 풍부한 거품과 뛰어난 보습 기능으로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24시간 지속시켜 준다.
샤워 후에는 오트밀 성분이 만드는 놀라운 보습력에 라벤더, 캐모마일, 일랑일랑의 천연 향까지 더해져 아로마테라피의 편안함을 전해주는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로션으로 마무리 해주자. 홈 마시지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텍스처와 흡수력, 그리고 마사지 이후 24시간 지속되는 모이스춰라이징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베다의 '카밍 바디 클렌저'는 부드러운 내추럴 아로마로 심신을 진정시키는 클렌징효과와 아스트린젠트 효과를 가진 헤이즐, 코코넛, 아보카도 등과 같은 식물 추출물이 클렌징, 미세한 비눗방울, 풍부한 거품의 3가지 작용을 해 피부의 더러움을 부드럽고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라벤더, 장미, 캐모마일 등 심신을 진정시키는 천연 아로마가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일반 비누 성분에 의해 생기는 피부의 뻣뻣함과 건조함을 유발하는 성분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헹구어져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고급 디저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료를 담아 만든 럭셔리 바디 디저트 로션 ‘크렘 앙글레이즈’는 바닐라 열매 추출물, 샤프란 등 고급 디저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료를 담아 만들어진 러쉬의 가장 럭셔리한 바디 로션이다. 느슨해진 피부에 긴장감을 더해줄 오렌지 오일에 보습을 위한 카카오 버터, 셰어 버터 그리고 아몬드 오일을 듬뿍 더했다.
향신료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샤프란이 색소로는 만들 수 없는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금빛이 감돌게 한다. 일 년 중 2주 동안만 수확이 가능하며 1그램을 얻기 위해 무려 150~170개의 꽃을 따야 한다는 샤프란은, 보랏빛 크로커스 꽃의 암술부분으로 굉장히 귀한 향신료다.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아비노, 아베다, 러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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