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리, 女 쇼트트랙 500m 결선서 4위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1.02.01 18: 28

조해리(25, 고양시청)가 쇼트트랙 500m에서 노메달의 아쉬움을 남겼다.
조해리는 1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국립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선에서 44초563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이날 4번 레인에서 출발한 조해리는 경기 내내 중국의 판케신과 리우치홍, 일본의 사카이 유이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조해리와 함께 경기에 나섰던 양신영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순위결정전에서  선전하면서 종합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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