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몸매' 지나, "한국 와 계신 엄마와 떡국 먹을래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02 08: 35

'마네킹 몸매'라 불리며 신곡 'black&white'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지나가 새해 인사와 함께 설 계획을 전했다.
지나는 우선 'black&white'에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하며 "그래서 이번 설날에는 좀 더 따뜻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될 듯 싶어요. 저는 이번 설에는 맛있는 전통음식을 많이 먹고 싶어요. 한국에 와계신 엄마와 떡국같은 전통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설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전했다.
또 신묘년, 본인 역시 '토끼띠'라며 "그래서 그런지 시작부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저의 이 넘치는 기운을 여러분들께 나눠드릴테니, 모두들 기운찬 한 해 보내시길 바라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지나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LOVE YOU ALL!"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나 외에도 포미닛, 비스트 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들은 지난 달 13일 말레이시아에서 5000명 규모의 한류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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