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스케줄 빡빡, 설날 당일에만 가족과 함께 보내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02 08: 47

3월 7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는 현빈은 입대 전 마지막으로 맞는 설을 어떻게 보낼까.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빈은 지금 그 누구보다도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설 연휴에도 쉴 수가 없다. 개봉을 앞둔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홍보를 위해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를 갖고 표지 촬영 등을 한다.
 
다만 설날 당일인 3일만 가족과 보낸다. 현빈은 설날에는 가족들과 집에서 차례를 지내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최근 베를린 영화제 참석을 위한 관계 당국의 출국 허가가 나 베를린 영화제에도 참석한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