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는 현빈은 입대 전 마지막으로 맞는 설을 어떻게 보낼까.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빈은 지금 그 누구보다도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설 연휴에도 쉴 수가 없다. 개봉을 앞둔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홍보를 위해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를 갖고 표지 촬영 등을 한다.
다만 설날 당일인 3일만 가족과 보낸다. 현빈은 설날에는 가족들과 집에서 차례를 지내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최근 베를린 영화제 참석을 위한 관계 당국의 출국 허가가 나 베를린 영화제에도 참석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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