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코듀로이, ‘골덴’의 부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02 09: 45

[웨프뉴스/OSEN=김윤선 기자] 흔히 ‘골덴’이라고 불리는 코듀로이는 어릴 적 한 번쯤은 입어봤을 법한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철 특히 인기가 좋다.
 
골의 굵기나 색깔에 따라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 복고 패션으로 여겨지던 코듀로이가 최근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패션쇼핑포털 스타일닷컴(www.sta1.com)의 여성사업부 조정진 MD는 “올겨울 지독한 한파가 계속되면서 스타일닷컴이 추천하는 남녀 TOP10 쇼핑몰의 90% 이상이 코듀로이 소재로 된 아이템들을 신상품으로 선보였다”며, “코듀로이는 슈트부터 팬츠 심지어 신발, 벨트, 가방 같은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겨울철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남성은 댄디하고 클래식하게! 
 
                              [사진. 멋남, 키작은남자]
남성들의 코듀로이 패션의 중요 키워드는 댄디와 클래식이다. 살짝 피트되는 사이즈에 얇은 간격의 골로 짜여진 베이직한 디자인의 코듀로이 셔츠나 차분한 컬러의 재킷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패션을 한층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게 한다.
 
코듀로이 셔츠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바지나 청바지 등에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고,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철 유용한 아이템이다.
 
쇼핑몰 키작은 남자에서 선보이는 코듀로이 롱재킷은 슬림한 핏을 강조하고 길게 떨어지는 기장으로 댄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워싱 가공처리를 통해 쉽게 먼지가 붙는 코듀로이 소재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여성은 비비드 컬러로 경쾌하게!
 
                                [사진. 스타일티바, 핑키걸]
복고풍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비비드 컬러는 코듀로이 소재와 만나 한층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시한 사이즈의 코듀로이 셔츠는 스키니진을 매치하면,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커 인기가 좋다. 도톰하고 보송보송한 결이 고운 코듀로이 원단으로 만들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넉넉한 핏의 박시한 스타일로 핫팬츠, 스키니진, 레깅스나 워커힐 등과 함께 입으면 예쁘다.
 
코듀로이 소재로 만든 스키니진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벨트가 지퍼로 연결되어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
 
◆코듀로이 액세서리로 겨울패션에 에지주기!
 
                                 [사진. 지니프, 간지나라]
코듀로이를 활용한 코디에 자신이 없다면,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한 액세서리로 겨울철 패션을 뽐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 포근해 보이는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한 액세서리는 겨울철 패션 포인트로 안성맞춤이다.
 
코듀로이 스니커즈는 캐주얼이나 정장차림 등 어떤 코디에도 매치가 자유로운 단정한 스니커즈. 이 외에도 코듀로이를 활용한 모자나 가방 역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빈티지 골지 크랙 캡은 빈티지스러운 골덴 패턴과 크랙소재의 챙으로 포인트를 주어 내추럴한 캐주얼이나 빈티지룩을 한층 멋지게 연출해준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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