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킴 3집 '한방이야', 왜 호평일까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2.02 10: 16

정열의 디바 쥬리킴이 최근 발표한 3집 앨범 '한방이야'가 온 오프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쥬리킴 자신이 직접 모든 가사를 쓰고 신예 작곡가 신강우가 프로듀스를 맡은 '한방이야'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한방이야'는 2010년 성인음악계를 강타한 삼바풍의 댄스가요 2집 '천둥비'에 이어 쥬리킴이 내놓은 야심작이다. 쥬리킴 측은 "천둥비로 이색적이면서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케했다면 3집 한방이야는 사랑이 넘치는 예술적 가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앨범 의도를 밝혔다.
김호남 지휘의 대 악단 반주로 녹음한 이번 앨범은 웅장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쥬리킴은 "내 모든 인생을 가사 한 줄 한 줄 마다에 담았다. 한방이야란 제목 그대로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통쾌한 감정과 희망을 줄수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방이야'  앨범은 일반 성인가요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온다. 라틴 삼바 풍의 댄스와 감성의 발라드, 그리고 디스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웅장한 풀 오케스트라 반주와 화음을 이뤘고 여기에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쥬리킴의 열창이 더해지면서 감동을 이끌어냈다는 게 가요관계자들의 칭찬이다.
3집에 수록된 곡들은 저마다 개성있는 특색을 담고 있다. 세월을 따라 아팠던 옛사랑의 추억을 사서함에 묻고 살아가는 애절한 이야기 '추억의 사서함',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칠전팔기로 일어서 성공한 여인의 모습을 담은 '오뚜기 인생' 등이다.
또 생전에 고생만 하시며 자식들을 키웠던 어머니를 그리며 적은 '어머니', 그리고 '기러기' '가녀린 여인' 등 톡특하고 느낌 있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가요계에 활기찬 댄스와 열띤 가창력으로 돌풍을 일으킨 쥬리킴이 3집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에 관심이 몰리는 설 연휴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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