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처럼 쫀득하고 탱탱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안방극장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김아중, 김태희, 이지아는 한 번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고운 도자기 피부로 남성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 출연 중인 김아중은 남달리 탱탱한 푸딩 피부를 자랑한다. 극중 캐릭터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화장을 거의 안한 맨 얼굴이지만 남다른 우월피부를 자랑한다. 극중 보이시한 느낌이 강조된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화면에서 보여지는 피부만큼은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 김아중의 본 모습을 잃지 않으며 빛을 발하고 있다.
이지아 역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다.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 중인 이지아는 보정도 필요 없는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의 대명사다. 시크한 패션과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는 극중에서도 "여기 NTS 요원은 얼굴 보고 뽑냐"는 이야기를 하게 할 정도다.

자타공인 최고의 미녀 김태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잡티없는 피부를 자랑하는 피부 미인이기도 하다.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공주로 나오는 김태희를 보며 시청자들은 "진짜 공주가 따로없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태희의 뽀얗고 하얀 피부는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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