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방송연예팀]데미 무어(49)와 탈룰라 벨 윌리스(17)가 자매지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월 30일 영국 데일리메일 신문은 브라질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콜치 2011 겨울 컬렉션에 함께 참석한 무어와 딸 윌리스가 마치 자매 같았다고 보도했다.
객석 맨 앞줄에 앉은 두 사람은 모두 긴 갈색머리를 늘어뜨리고 짧은 치마를 입은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헤어스타일이며 같은 빛깔의 구두를 신는 등 외모 뿐만 아니라 하는 행동까지도 닮은 모습이었다.

16세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쳐와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무어는 피부 관리 비용으로만 연간 1억 5000만월을 쓰며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senstar@osen.co.kr
<사진>영화 '하프 라이트' 스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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