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하지원-김남주와 한솥밥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02 16: 19

임창정이 하지원, 김남주, 김승우, 엄지원, 최정원, 이민기 등이 소속돼 있는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임창정은 얼마전 영화 ‘불량남녀’에서 특유의 능청스럽고도 진솔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사랑이 무서워’에서는 특유의 유머넘치는 로맨스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새 둥지를 튼 임창정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영화, 드라마, 음반 제작 등 토탈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고 있는 웰메이드 스타엠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한 식구가 돼 반갑고 설렌다. 배우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진정성 있는 선택과 감동을 주는 배우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11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액션 느와르 영화 ‘창수’를 준비하고 있고 뮤지컬 '라디오 스타'의 지방 순회 공연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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