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몹쓸병 걸렸다는 얘기 나돌았는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03 00: 45

가인이 배우병에 걸렸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밝혔다.
 
2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가인은 영화 '내사랑 내곁에' 출연 당시 '배우병'이 심각했다는 김구라에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인은 "그럴리가 없다"며 "그 이야기 '브아걸' 언니들이 한 거 아니냐. 당시 내가 영화 촬영하느라 3-4개월 동안 행사를 하지 못했다. 그때 언니들도 같이 쉬었기 때문에, 내가 내 살길만 찾는다고 생각했을 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인은 이상형에 대해 "나이가 많은 남자가 좋다. 김갑수, 정호빈 선배님 연배라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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