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나가는 '싸인', '마프'와 격차 무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03 09: 06

시작부터 시청률 박빙의 레이스를 펼쳤던 ‘싸인’이 ‘마이 프린세스’를 4% 포인트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은 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경쟁 프로그램인 MBC '마이프린세스'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에서는 설 특선영화로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방송됐으며 6.1%의 가장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방송된 '싸인' 9부에서는 총기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지려는 박신양(윤지훈), 김아중(고다경), 엄지원(정우진), 정겨운(최이한)의 고군분투와 함께 사건의 새로운 전개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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