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창원 LG와 경기서 서장훈(25득점)과 문태종(13득점 3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8-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3연승에 성공하며 1위인 부산 KT를 뒤쫓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종료 후 전자랜드 선수들이 승리에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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