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지난 1일부터 구단 홈페이지(http://www.busanipark.com)와 트위터(http:// twitter.com/busaniparkfc)를 통해 2011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하고 있다.
2011 시즌 안익수 감독 체제 하에 새롭게 비상하는 한 해를 목표로 하는 부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생각이다. 구단 독자적으로 선정하는 캐치프레이즈가 아닌 부산을 아껴주는 많은 팬들의 목소리를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작은 부산 아이파크의 2011 공식 캐치프레이즈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2011 신형 레플리카와 2011 시즌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우수작과 가작에는 시즌권 및 구단 공식 머플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부산 아이파크의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트위터를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부산은 이번 공모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트위터로 진행하여 부산팬에게 스마트한 구단으로 다가 갈 예정이다.
이번 캐치프라이즈 공모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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