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시즌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 1쿼터 모비스 엑페리건과 삼성 헤인즈가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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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엑페리건,'두 용병의 치열한 골밑싸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2.05 1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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