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판박이 남동생 화제 '걸음걸이까지 닮았어~'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2.05 17: 48

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싸이먼디(쌈디)의 꼭 닮은 판박이 남동생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2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서는 설 특집으로 ‘내 친구의 어머님을 맞춰라’라는 코너를 마련, 상대 출연진의 가족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엠블랙 이준과 레인보우의 재경, FT아일랜드의 이홍기, 개그맨 김경진의 어머니, 미쓰에이 민의 할머니가 등장했다. 특히 이날 쌈디의 남동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 외모부터 쌈디를 꼭 닮은 남동생 정기훈씨는 부산 사투리를 쓰는 말투에서 재치, 걸음걸이까지 형 쌈디를 연상시켰다.
특히 정기훈 씨는 쌈디의 예능감을 꼭 닮아 이날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걸그룹 멤버인 재경과 소연이 다른 출연자의 어머니에게 포옹과 뽀뽀를 해주자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주장해 포옹을 받아내는 등 남다른 재치를 뽐냈다.
한편, 쌈디의 남동생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출연자의 가족들이 출연해 남다른 사연을 공개했다.
bongjy@osen.co.kr
<사진> KBS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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