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배구 열기가 올스타전까지 이어졌다.
오는 2월 6일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0~2011 V리그 올스타전이 전석 매진됐다.
총 2,248석 규모로 준비된 올스타전 티켓은 지난 1월 25일 예매 시작으로 오픈 당일 프리미엄석 224석은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여기에 일반석 2,024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배구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프로스포츠 최초로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예매 취소 분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경기장 옆 특설홀을 마련, 선착순 500명까지 대형 멀티비젼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올스타전 티켓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1,000명에게 고급 무릎 담요를 증정하며,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인 NH농협에서 전 관중에게 “쌀요” 요구르트를 증정한다. 프리미엄석에는 스타배구볼이 선물로 지급되며, 경기 종료 후 추첨(티켓)을 통해 갤러시탭, LED TV, 여행상품권,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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