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의 남다른 마사지 사랑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용화 커플은 건강 검진을 받은 이후에 용화가 좋아한다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용화는 능숙하게 ‘닥터 피쉬’ '발마사지' ‘등 관리 스포츠 마사지’ 등을 받았다. 용화는 마사지를 받을 때마다 온 몸이 풀어지는 듯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마사지를 즐겼다.

이에 반해 마사지 입문 초보자인 서현은 마사지를 받는 내내 아픔을 참는 모습이었다. 서현은 “장이 꼬일 정도로 아팠다”고 밝혔다.
용화는 “저는 너무 행복했다. 혈액순환이 잘 되는 느낌 피로가 잘 풀렸다. 최고의 데이트가 아니었나 싶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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