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2PM, '쿤토리아' 집들이..."밥 내놔라!" 시끌벅쩍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05 18: 18

2PM이 닉쿤과 빅토리아의 집들이에 초대됐지만 쉴새 없이 “밥을 내놓으라”고 투덜대며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쿤토리아 부부가 2PM 멤버들을 초대했다. 하지만 닉쿤과 빅토리아가 만두를 다 준비하기 전에 2PM 멤버들이 빨리 도착해서 두 사람은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닉쿤은 만두를 멤버들에게 직접 빚으라고 만두소와 피를 가져다줬다. 택연은 연신 “빅토리아씨 실망이다”며 밥을 내놓으라고 소리를 높여 폭소를 자아냈다.

“밥이 준비 안됐다”며 배고픔에 투덜대던 2PM 멤버들은 어느새 만두 만들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만든 만두 모양마다 제대로 된 것이 없어서 빅토리아와 닉쿤의 웃음을 자아냈다.
2PM의 쿤토리아 집 방문이 무사히 마무리될지 다음주에 계속 이어진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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