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루나가 걸그룹 최고 미녀새에 등극했다.
2월 5일 오후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대회’가 열렸다. 지난해 9월 추석특집으로 첫 아이돌 육상대회가 열린지 4개월만이다.
이날 걸그룹 최고 ‘미녀새’를 뽑는 높이뛰기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추석 특집에서 f(x)의 루나가 높이뛰기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초반 루나의 강세가 돋보였다.

1m 43에 도전한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미쓰에이의 페이, 루나의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결국 루나가 지난 추석 육상대회에 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걸그룹 최고 미녀새가 됐다.
bongjy@osen.co.kr
<사진> MBC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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