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뒤치락하던 ‘무한도전’과 ‘스타킹’, 이번 주말에는 ‘무한도전’의 승리였다.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9.4%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은 16%, KBS 2TV '국민히어로 명받았습니다'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에 1월 29일에는 '무한도전'이 17.9%로 20%를 기록한 '스타킹'에 밀렸지만 다시 이번주에 승기를 잡았다.
한편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TV는 사랑을 싣고’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 고교시절 짝사랑했던 상대를 찾아 나섰고, 박명수는 첫 키스의 상대인 ‘진이’를 찾아 나섰다. 정형돈은 군입대전 스무살에 우정 키운 꼬마 숙녀 ‘보라’를 찾아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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