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주말하루 45만...6일(오늘) 300만 돌파하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06 08: 54

‘조선명탐정’이 어느새 300만 고지를 코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1월 27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5일 토요일 44만 51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47만 8306명을 기록했다.
주말 하루 45만명 내외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6일 300만 관객 돌파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선명탐정’은 2월 4일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오늘) 300만 관객을 넘어서면 개봉 11일만의 기록이다. 
흥행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는 ‘조선명탐정’은 그 동안 다소 카리스마 넘치는 정적인 연기를 펼쳤던 김명민의 허당 코믹 탐정으로의 완벽한 변신과 충무로의 미친존재감 오달수의 코믹 연기, 여기에 청순한 이미지의 한지민의 매력적인 팜므파탈의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12세 관람가로 온가족이 함께 유쾌하게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로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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