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2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신한은행 근소한 우세 37.31%...최종 60-60점대 19.11%로 최다 기록해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7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2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6.19%가 신한은행이 라이벌 삼성생명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에 투표한 참가자는 40.55%로 집계됐고, 나머지 13.27%는 홈팀 삼성생명의 승리를 선택해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전의 경우 원정팀 신한은행의 우세가 37.31%로 가장 높게 집계된 가운데, 득점대에서는 전반 30-30점대 접전(15.15%), 최종 60-60점대(19.11%)가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라이벌 매치가 벌어지는 이번 회차에서 농구팬들은 선두 신한은행이 2위 삼성생명에 근소한 우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며 "양팀의 경우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신한은행이 4승1패로 다소 앞도적인 전적을 보이고 있지만, 항상 치열한 경기내용을 보였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2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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