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2관왕, 여자 팀 추월서 金 추가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2.06 15: 36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이 동계아시안게임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주연(24, 동두천 시청) 노선영(22, 한국체대) 박도영(18,덕정고)이 나선 한국여자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케이트장서 열린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서 3분 4초 3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이 은메달, 일본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매스 스타트서 금메달, 1500m서 은메달을 따낸 노선영은 대회 2관왕에 올랐고 매스 스타트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주연과 5000m 은메달 리스트 박도영은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all@osen.co.kr
 
<사진> 노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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