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이 6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다리 재수술을 마쳤다.
신정환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신정환이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술을 받았다"면서 "예상보다 오래 걸렸지만,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2009년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후 수술을 받은 오른 쪽 다리에 후유증을 호소해왔으며, 최근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다소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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