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팀, V리그 올스타전 2년 연속 승리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2.06 16: 20

외국인 선수로 구성된 V 인터내셔널팀이 2년 연속 올스타전서 승리했다.
 V 인터내셔널팀은 6일 서울 코엑스 C홀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올스타전서 K스타팀에 세트 스코어 2-1(25-20 21-25 15-11)로 승리했다.
18점을 올린 가빈 슈미트는 2년 연속 올스타 MVP에는 선정됐으며 신영석은 세리머니상을 수상했다.

1세트서는 가빈 슈미트가 6점, 밀란 페피치가 5점을 기록한 인터내셔널팀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앞세워 승리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K 국내 올스타팀은 2세트서 문성민이 7점을 올리며 가빈이 8점을 올린 인터내셔날팀에 승리를 거뒀다.
밀란 페피치는 서브 득점왕에 올랐고 강동진은 백어택 컨테스트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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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엑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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