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인기가요' 집안싸움 막내가 일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06 17: 05

 
빅뱅의 승리가 6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승리는 이날 오후 '인기가요'에서 신곡 '어쩌라고'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함께 출연한 빅뱅의 지디&탑을 제친 결과다.
 
승리는 "2011년도에는 최선을 다하고 겸손한 승리가 되겠다"면서 "곧 빅뱅이 나온다"고 빅뱅의 컴백을 예고했다.
 
'어쩌라고'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승리의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이다. 이날 뮤티즌송을 차지함으로써 승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보름만에 지상파 1위도 차지했다.
 
이날 테이크 세븐에는 승리 ‘어쩌라고’와 ‘V.V.I.P’를 비롯해 지디&탑의 ‘집에 가지마’, 시크릿 ‘샤이보이’, 엠블랙 ‘스테이’, 지나 ‘블랙&화이트’, 나비 ‘잘 된 일이야’ 등이 올랐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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