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V리그 올스타 스파이크 서브퀸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2.06 18: 22

도로공사의 세터 이소라(24)가  올스타전서 스파이크 서브퀸에 올랐다.
이소라는 6일 서울 코엑스 C홀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올스타전서 열린 스파이크 서브 퀸 컨테스트서 86km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포포비치, 황연주, 김혜진에 이어 마지막으로 컨테스트에 나선 이소라는 서브퀸에 올라 상금 100만원을 거머줬다.

올 시즌 강서브를 바탕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도로공사는 2009-2010시즌 오지영에 이어 2년 연속 서브퀸을 배출했다.
 
남자부에서는 LIG 손해보험의 밀란 페피치가 115km의 기록으로 서브킹에 올랐다.
ball@osen.co.kr 
<사진> 코엑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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