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존슨,'멀어져가는 공'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2.06 19: 15

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가 6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T와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 경기서 27점을 기록한 추승균의 활약에 힘입어 79-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34승 15패로 동부에 패배한 서울 삼성을 제치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또한 KT전 5연패의 사슬을 끊음과 동시에 부산 원정 3연패에서도 탈출했다.

 
4쿼터 KCC 하승진과 KT 존슨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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