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제를 사칭한 가짜 비아그라가 뉴스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한 가닥 희망을 가지고 구매해 복용해 보면 사실상 효과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부작용까지 일어나는 사례가 자주 보도 되고 있다. 이런 사례들 때문에 정작 정력제를 필요로 하는 많은 남성들이 선뜻 구매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NFP생명공학중앙연구소가 오랜 연구 끝에 천연성분 정력제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명은 '제타파워'. 주요 성분은 동서양에서 수 백 년간 전해오는 전통식물성 소재인 홍삼, 흑마늘, 복분자, 산사자, 구기자, 당귀와 잉카제국의 중요한 힘의 원천인 마카, 옥타코사놀, 아연, 브라질의 과라나 등의 천연재료다. 또한 천연 비아그라로 불리는 SRG-6를 함유하고 있어 이 성분들의 조합을 통해 효능과 안정성을 높혔고 특허받은 고농도 압축 추출방식을 사용해 천연 재료의 성분을 그대로 잡았다고 업체에서는 밝히고 있다.
제타파워를 개발한 NFP생명공학중앙연구소는 생명공학분야 박사3명 석사4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합협력, 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부작용 없는 각종 기능성 물질과 신약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해외에서 원료와 일부 완제품 형태를 판매해오고 있다.

제타파워 관계자는 “이미 임상실험을 통해 제타파워의 효과를 검증했다. 40대 남성들이 꾸준한 복용을 한 결과 평균 정자 수와 정자의 활동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성 에너지의 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제타파워의 홈페이지(www,zetapower.com)에서는 신년을 맞아 건강에너지 충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남성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에너지를 주고자 실시한 이 이벤트는 두 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한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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