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저 살 안쪘어요~' 민낯 셀카 공개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2.07 14: 30

배우 남상미가 최근 ‘살이 찐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날려버릴 청순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원조 베이글녀' 남상미는 지난 11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종영 후 휴식을 취해 왔다. 평소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을 하지 않는 남상미는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소속사를 통해 맨얼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남상미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피부에 상큼한 미소로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과시했다.

남상미는 "2009년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과 뒤이어 촬영한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로 1년 여 동안 숨가쁘게 달려왔다. '인생은 아름다워'가 종영한 후에는 오랜만에 푹 쉬고 있다"며 "요즘에는 차기작을 고르면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남상미는 "차기작에 관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며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2011년엔 팬들과 만날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bongjy@osen.co.kr
<사진> 휴비즈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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