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전문업체 GSS, 사회적 가치 실현하는 따뜻한 기업 선포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경영컨설팅 전문가가 모여 ‘나눔’을 고민한다? 경영컨설팅과 나눔은 어딘지 모르게 잘 안어울리지만, 올 1월 새롭게 문을 연 경영컨설팅 전문업체 GSS(대표 한성민, www.gss2020.co.kr)는 다르다. 경영컨설팅 전문업체이면서도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나눔’에 대해 꿈꾸고 있다.
GSS(Golden Safe Space)는 10년 후 국내 최고의 금융지주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경영컨설팅 전문업체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투자자문과 재무컨설팅, 자금운용, M&A, 자금투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조달하고 효율적으로 운용, 관리할 수 있도록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하지만 한성민 대표를 비롯해 ‘젊은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현 금융시장과 미래 금융시장을 파악하고 예측하며, 주변에 산재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러나 GSS의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특히 한 대표는 “기업과 함께 재무상황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좋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이윤 추구와 함께 ‘나눔’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GSS가 꿈꾸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을 위해 고아원이나 노인시설, 노숙자 재활시설 등 복지시설 설립과 지역주민들의 인권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물론 이윤추구를 위해 기업과의 관계에서는 신뢰관계를 기본으로, 정확한 상황판단과 미래예측으로 안전한 금융전문가로서 다양한 컨설팅업무를 진행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조달하고, 효율적으로 운용, 관리할 수 있도록 경영전반에 대한 재무의사 결정을 전문적으로 조언하는 것이다.
한편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국내 최고의 금융지주회사의 꿈을 안은 GSS는 올 1월 새롭게 문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직 첫 발을 내디뎠을 뿐이지만 ‘나눔’을 기본 목표로 잡고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따뜻한 기업을 향해 가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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