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한지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냈어요"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07 15: 21

‘새색시’ 한지혜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지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 연휴 잘보내셨죠? 저도 할머니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연휴를 보냈답니다. 이제 드라마 촬영예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행복한 2011년 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한지혜는 지난해 9월 21일 약 2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남자친구인 정혁준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혁준씨는 지방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로 한지혜보다 6살 연상이다. 새색시 한지혜는 결혼한 이후 올해 첫 설을 맞이했다. 
한지혜는 올해 초 MBC 새 월화드라마 ‘짝패’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월 7일 첫 방송되는 '짝패'는 조선 말엽,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극중에서 한지혜는 양갓집 규수로 태어났으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는 여인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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