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극 '짝패'가 두자리 시청률로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짝패' 첫회가 10.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양반의 아이를 가지게 된 막순(윤유선)이 도망중에 거지 움막에서 아이를 낳게 되고, 이후 우연한 기회에 엄마가 없는 귀동(천저영)의 유모로 들어가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모로 들어간 막순은 자신이 나은 천둥(이상윤)과 귀동을 바꾸려는 음모를 품게 된다.
한편, KBS '드림하이'는 17.6%, SBS '아테나'는 15.4%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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