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2PM 준수와 '듀엣 입맞춤'..특별 사투리 강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08 09: 45

가수 간미연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2PM의 리드보컬 준수에게 녹음실에서 사투리를 전수 받는 UCC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곰TV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간미연의 사랑스러운 경상도 사투리와 준수의 귀여운 사투리가 매력적이라며 둘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 영상은 준수가 4년 전에 만들었던 곡을 새롭게 편곡해 평소 친분이 있었던 간미연에게 선물한 곡의 녹음 현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10일 준수와의 듀엣곡을 발표, 음원으로 먼저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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