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08 09: 58

한복을 입었을 때 단아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여배우 중 최고의 여배우는 누구일까.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는 누구인가요?'라는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수애가 22%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윤혜인 역을 맡아 열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수애는 2005년 드라마 '해신'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열연한 바 있다.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 2위는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의 김태희로 17%의 지지를 받았다. MBC 드라마 '동이'에서 영조 어머니인 숙빈 최씨를 연기하며 적극적인 여성상을 보여준 한효주는 14%의 지지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킨 이영애는 10%, 드라마 '추노'에서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낸 이다해는 8%의 지지를 받으며 각각 4,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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