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의 소리' 함석헌 선생님에게 큰 영향을 받은 힙합 뮤지션 취랩이 라디오 DJ로 활동한다.
민중의 소리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힙합 뿐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들과 비주류 음악들을 들려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많은 힙합뮤지션들을 초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그 첫번째 게스트로는 MC스나이퍼가 함께한다.
한편 취랩은 '피가 거꾸로 솟는 힙합'으로 가득찬 정규 2집 작업을 70% 정도 마쳤으며, 씨알레코드에서는 zaAce 1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취랩 관계자는 "조만간 공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취랩의 방송은 민중의 소리 홈페이지에서(http://www.vop.co.kr)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과 다시듣기로 들을 수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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