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 "나와 서현 중에 서현이 더 아깝다"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가상 결혼 생활 중인 서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tvN ‘ENEWS’의 ‘비하인드 스타’에 출연한 정용화는 “서현이 연예인 중 가장 예쁘다”며 “나와 서현 중에 서현이 더 아깝다”고 말해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자작곡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부제: 반말송)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특히 이 노래는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정용화와 서현이 듀엣으로 불러 더욱 화제가 됐던 ‘반말송’을 재편곡한 곡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정용화는 “쉬운 멜로디와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가사가 대중들에게 어필 한 것 같다”며 “같이 앨범에 참여한 서현도 좋게 잘 들었다고 해서 더욱더 의미 있는 곡”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정용화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100점 만점에 60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고,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정용화의 속마음들을 ‘뇌구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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