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이종석, "윤상현이 더 사랑스런 눈길로 쳐다보라고 요구"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08 10: 55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천재 뮤지션 썬 역을 통해 안방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종석이 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극중 짝사랑 상대였던 '오스카' 윤상현과의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이종석은 '강심장'에서 "드라마 속 오스카와 실제 윤상현 선배님은 싱크로율 100%다"라며 드라마 속 오스카와 평소의 윤상현의 모습에 대해 밝혀 큰 웃음을 줬다.

 
또 극중 오스카 윤상현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하며 어려웠던 점 등 대해 설명하며 "윤상현 선배님께서 자신을 '좀 더 사랑스럽게 쳐다봐 달라'고 요구하시더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이날 이종석은 극중 '길라임'으로 열연한 하지원과의 에피소드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시크릿가든'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이종석 외에도 자니윤, 공형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신주아, '파라다이스 목장'의 여배우 유하나, 걸스데이의 민아, SBS신입 아나운서 김민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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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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